키크는 주사 키성상 호르몬 주사 건강보험 적용기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.
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울때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키 성장에 관한 것 입니다. 특히 부모님 키가 작다면 더 걱정이 되실 텐데요. 성장기가 끝나면 키가 더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성장기의 키 관리는 더욱더 중요합니다.
하지만 개개인마다 성장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관리하기에 쉽지 않은데요. 또래 아이들보다 내 아이가 키가 작은 경우에는 걱정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.
또래와 키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거나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에는 성장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는데요.
01. 키크는 주사 키성장 호르몬 주사란?
키 성장 호르몬 주사는 성장 부전이나 호르몬 부족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성장기 아동이나 특정 성장 질환을 가진 개인의 키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02. 키 성장치료가 필요한 경우
1) 같은 연령이나 같은 성별에서 100명중에 3번째 미만의 저신장인 경우에 키 성장 치료가 필요합니다.
2) 또래에 비해 10cm 이상 키가 작은경우에 키 성장 치료가 필요합니다.
3) 3~10세의 어린이인 경우 1년에 4cm 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에 키 성장 치료가 필요합니다.
4) 또래에 비해 키는 작은데 사춘기는 빠른 경우에 키 성장 치료가 필요합니다.
5)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는데도 키가 작은 경우에는 성장 치료가 필요합니다.
03. 키 성장호르몬 치료 시기
키 성장 호르몬 치료 시기는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기까지 가능합니다. 남자의 경우 만 14세~16세, 여자의 경우 만12세~14세가되면 대부분의 성장판이 닫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키 성장 호르몬 치료 시작 나이는 어릴수록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04. 키 성장 호르몬 치료 비용
보험 지원 대상이 아난 경우에는 주사제 종류 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략 1년에 1천만원~1천오백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. 최소한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맞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총 2천만원~3천만원 정도 치료비용을 예상하시면 됩니다.
05. 건강보험 적용 기준
-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저신장 (하위 3% 이하) 이면서 2가지 이상의 호르몬 유발 검사로 확진되어야 하고 실제 나이보다 뼈 나이가 적은 경우에 이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건강보험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유전질환인 터너증후군이나, 소아 만성 신부전증, 누난증후군, 프래더-월리증후군 등 성장이 지연되는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.
- 임신 40주에 출생한 신생아 중에 부당 경량아(남아아이 2.8kg, 여자아이 2.7kg)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.
키 성장 호르몬 치료는 건강보험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제한적이며, 보험대상자라고 해도 무한정 지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. 만2세부터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여자아이는 만14~15세 153cm 까지, 남자아이는 15~16세165cm 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.
이상 키 성장 호르몬 주사 치료 시기 건강 보험 적용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. 키 성장 호르몬 주사치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후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꼭 필요한 아이인 경우에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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